Author: Changhyeon Vac

  • 1월 14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1월 14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지난 수요일 아침, 교회 근처에 이쁜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무지개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지개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상징합니다. 노아의 심판 이후 하나님께서는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두 번 다시 그런 방법으로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무지개하면 약속보다 희망이나 소망을 더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찬양까지 있죠. “주님께 모두 드려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