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지난 5일 동안, 신년 특새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이번 특새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신년 특새 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고 기도로 한 해를 계획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런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모의 마음만 되어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식이 새해부터 찾아와서 올 한해 부모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 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대견하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그런데 신년 특새란 그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신년 특새를 통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올해 신년 특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 한해 우리를 사용하실 그 하나님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것입니다. 이 일에 모든 분들이 꼭 참여하여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