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동안, 신년 특새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이번 특새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신년 특새 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고 기도로 한 해를 계획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런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모의 마음만 되어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식이 새해부터 찾아와서 올 한해 부모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 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대견하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그런데 신년 특새란 그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신년 특새를 통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올해 신년 특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 한해 우리를 사용하실 그 하나님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올 한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것입니다. 이 일에 모든 분들이 꼭 참여하여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