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칼럼

  • 3월 2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3월 2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교회와 집을 오가는 길에는 Martial Cottle Park라고 불리는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원은 다른 공원과는 많이 다른 공원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원하면 나무들이 있고, 벤치들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공원에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중앙에는 밭과 같이 생긴 것들이 있고, 주차장 한 쪽에는 VIsitor Center가 있고, 그 둘레에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