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년 특새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저는 신년 특새 때마다, 그 해의 표어로 설교를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2026년도의 교회 표어인 ‘거듭남’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거듭남’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특별히 제 자신 스스로에게 ‘나는 거듭난 사람인가?’라는 질문들을 많이 던져보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목사님이니까 당연히 거듭났겠지 라고 생각해 줍니다. 그런데 직분이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회를 얼마나 오래 다녔느냐가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거듭나려면 물과 성령으로 변화되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했습니다. 그러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자녀들로서 동참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삶에 열매를 맺어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이번 특새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런 질문들과 반성들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들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같이 회개했고 다시 한번 성령 하나님을 초청했습니다. 그러며 다시 한번 날마다 죽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말 모든 것들이 은혜였습니다.
그런데 특새에 참석하신 분들만 거듭나면 안 됩니다. 모든 분들이 다같이 거듭나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소망하는 것은, 2026년도에는 모두가 거듭나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