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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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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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교자이면서 동시에 목회자입니다. 그 말은 설교도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을 돌보는 목회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두 역할은 저에게 굉장한 기쁨을 줍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그 세밀한 음성을 들을 때가 많은데, 그렇게 듣다 보면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신비에 혼자 감탄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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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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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교회 간판 등도 새로 교체했습니다. 사실 이 등은 진즉부터 고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쉽게 고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형광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그런 형광등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형광등이었습니다. 사이즈도 일반 사이즈와 달랐고 연결 부분도 일반 형광등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특별 주문까지 해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