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칼럼

  • 2월 23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2월 23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지난 주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엘에이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5번 도로를 내려가면서 아몬드 꽃이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아몬드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요청으로 잠시 내려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여의도 벚꽃 축제에 항상 갔었습니다. 여의도가 살던 곳과 아주 가까웠던 까닭에 매년 아이들과 함께 벚꽃 축제에 가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