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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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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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적부터 새벽 예배를 참 좋아했습니다. 이른 새벽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 마치 샤워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가 되고 난 후부터는 새벽 예배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아마도 새벽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것 때문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새벽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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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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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동안, 신년 특새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이번 특새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신년 특새 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고 기도로 한 해를 계획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런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모의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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