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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이번 주 한국의 어떤 제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주에서 말하는 ‘니 복이야’와 하나님이 주시는 ‘니 복이야’의 차이가 뭔가요? 그건 걔 복이고~~ 거기까지가 니 복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싫어서 여쭤봅니다.”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니 복이야’라는 말을 많이 쓰나 봅니다. 그러면서 복이 거기까지 밖에 안 돼서 그것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나 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려면 우리는 먼저 복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 사람들은 흔히 복을, ‘건강하고, 재물이 많고, 명예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