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산호세 밸리교회
-

-

3월 15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
by
이번 주에 드디어 교회 주방에도 히터 겸 에어컨이 달렸습니다. 사실 요즘 우리 교회 주방은 주방의 기능보다 교제실의 기능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에는 너무 추웠습니다. 그래서 계속 히터에 대한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번 주에 드디어 달게 된 것입니다(수고해 주신 김창희 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주방을 더 좋은 교제실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

3월 8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
by
이번 주에 드디어 자모실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페인트를 칠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의 다양한 요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분홍색으로 칠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분홍색이 자모실의 따뜻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칠할 것이라고 몇 분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분들이 펄쩍 뛰며 적극적으로 반대하셨습니다. 분홍색 말고 베이지색이나 흰색으로 칠해달랍니다. 그래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

-

-

3월 1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
by
이번 주에는 나무 두 그루를 입양해 왔습니다. 서 장로님께서 키우시던 나무였는데 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감나무와 오렌지 나무를 입양해 왔습니다. 그런데 입양해 올 때 고생을 좀 했습니다. 서 장로님 마당에 심겨져 있는 감나무를 캐다가 삽을 분질러 먹기도 하고 또 뿌리도 많이 잘라먹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고생할 줄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감나무의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

-

2월 22일 산호세를 살아가며
—
by
지난 주간에는 중요한 절기들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하나는 음력설이 있었고, 또 하나는 재의 수요일이 있었습니다. 음력설은 우리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알려 주는 절기입니다. 또 재의 수요일은, 기독교인들에게 정체성을 알려 주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지난 주간에는, 이렇게 중요한 절기들이 두 개나 있었고 감사하게도 그 두개의 절기들을 모두 다 잘 지킬 수 있었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모처럼 아이들과…
-

